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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저장고

[당신에게 눈치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눈치가 없는 분들은 읽어보세요! /사랑을 준비하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by gold-boy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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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없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오늘의 주제는 눈치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며 가장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의 주제는 무겁지 않습니다. 재미나게 글을 읽어주세요.

10분 지식

1. 눈치의 기준은 없다

2. 주변 사람들의 기분을 나쁘게 말하지 말자.생각은 자유다. 자신의 생각은 본인의 것 이기에

그런 질문은 하지 마세요.

"왜 이렇게 답장을 늦게 해?""왜 연락 안 해?""답장 하나 보낼 시간도 없어?"이런 질문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너를 좋아하는 만큼 왜 너는 나를 좋아하지 않느냐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상대를 좋아하는 만큼 상대가 나를 좋아하지 안아서 생기는 마음의 상처는, 그 누구의 책임도 아닙니다. 굳이 따지자면 내가 좋아하는 만큼 나를 좋아하도록 만들지 못한 내 자신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썸과 쌈

남자가 나에게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쌈밥짐에 같이 가보세요. 마늘과 쌈을 잔뜩 집어넣어 쌈을 입에 넣어 봅니다. 그때 슬쩍 남자를 보면 내가 콧구멍을 벌름거리며 입이 찢어지도록 쌈을 밀어 넣고 있는 걸 일부러 보지 않으려고 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여성분의 미운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 하는 사람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이 속담에서 중요한 부분은 열 번을 찍었다는 사실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열 번 찍을 기회를 줬다는 것입니다. 찍었다는 것은 최소한 찍을 기회를 준 셈입니다. 눈치가 없는 행위는 가망도 없고, 찍을 기회도 주지 않았는데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향하든지 사랑은 나의 자유이지만, 그 사랑을 상대에게 표현하는 것은 켤코 자유의 영역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호감이 오가는 상태에서 통용되는 일입니다. 찍는 것도 기회가 주어 졌을 때나 가능한 일입니다.

정소담 지음

이 책은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아집니다.

책도 가볍고 사회생활에 얄미운 사람을 떠올리며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황금이 가득한 세상이 우릴 부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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